가평의 녹수계곡에 위치한 저희 펜션은
조용한 숲속에 모여 살던 일곱난쟁이의 집을 상상해 설계하고
이름을 일곱난쟁이라 지었습니다.
여름의 멋진 계곡과 겨울의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저희 펜션에는
손재주꾼 파파와 사랑가득한 마미, 그리고 건축가 요한이 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맛있는것을 먹고,
즐거운 일을 상상하는 가족들이 모여
아늑하고, 특별한 시간을 원하는 당신과의 만남 . . .
저희 난쟁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